적금 금리 비교 — 예금·적금·파킹통장 고르는 순서와 우대금리 조건
연 4% 적금과 연 3.5% 예금 중 어느 쪽 이자가 많을까요? 같은 600만 원을 1년 동안 넣는다고 하면 답은 예금입니다. 적금은 매달 나눠 넣기 때문에 첫 달에 넣은 돈만 12개월 치 이자를 받고, 마지막 달에 넣은 돈은 한 달 치만 받습니다. 그래서 적금 금리 비교 를 할 때 표면 금리 숫자를 그대로 예금과 나란히 놓으면 판단이 거꾸로 됩니다. 올해는 금리 판도가 바뀌었다는 점도 기억할 만합니다. 한국은행은 7월 16일과 8월 27일 두 차례 기준금리를 올려 현재 연 3.00%이고, 다음 금융통화위원회는 10월 22일입니다. 시중은행 1년 정기예금도 9월 하순 기준 연 3.4~3.7% 수준으로 다시 올라왔습니다. 금리가 움직이는 시기일수록 "어디에, 얼마 동안" 넣을지를 순서대로 정해 두면 손해를 덜 봅니다. 이 글에서는 적금 이자를 실제로 계산하는 법, 우대금리 조건에서 걸러야 할 것, 예금·적금·파킹통장을 고르는 순서, 금리를 비교하는 공식 사이트와 예금자보호 한도까지 차례로 다룹니다. 적금 금리 비교 한눈에 보기 구분 적금 정기예금 파킹통장 넣는 방식 매달 나눠 넣기 한 번에 목돈 아무 때나 넣고 빼기 실제 이자 표면 금리의 약 54%(12개월 기준) 표면 금리 그대로 넣어 둔 날짜만큼 금리 형태 가입 시 고정 가입 시 고정 변동 맞는 돈 월급에서 떼는 저축 이미 모인 목돈 비상금·대기 자금 확인할 것 월 납입 한도, 우대 조건 만기, 중도해지 금리 금리 적용 금액 구간 적금 이자는 왜 생각보다 적을까 계산 원리 적금은 회차마다 남은 기간만큼만 이자가 붙습니다. 12개월 적금이라면 첫 회차는 12개월, 두 번째는 11개월 … 마지막은 1개월이라, 다 더하면 12+11+…+1 = 78개월 치입니다. 원금 12번을 1년 내내 굴린 것(144개월 치)과 비교하면 78/144, 약 54%만 이자를 받는 셈입니다. 예를 들어 월 50만 원씩 연 4% 단리 적금에 12개월을 넣으면 이렇게 됩니다. 항목 금액 원금 600만 원 세전 이자 50...